프라다와 스토리텔링 파트너인 내셔널지오그래픽 크리에이티브웍스(National Geographic CreativeWorks)의 협업으로 제작된 4부작 영화 시리즈의 마지막 편에서는 배우 세이디 싱크(Sadie Sink)가 북중미의 그레이트 켈프 하이웨이(Great Kelp Highway)를 소개합니다. 중요한 해양 생태계인 그레이트 켈프 하이웨이는 아메리카 태평양 연안을 따라 수천 마일에 걸쳐 뻗어 있는 해저 다시마숲을 지칭합니다. 식용 어류, 조개류, 해양 포유류, 조류, 해조류 등 그레이트 켈프 하이웨이에 서식하는 다채로운 야생생물과 생태적 다양성은 해역의 생명체뿐만 아니라 수백년 동안의 어업과 인류의 삶도 지켜왔습니다. 세이디 싱크는 해양 생물학자이자 SEA BEYOND 및 굿윌 프로젝트 앰버서더인 지오바니 치미엔티(Giovanni Chimienti), 과학자 로드리고 베아스(Rodrigo Beas)와 함께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 반도 북서쪽 해안에 인접한 코로나도 섬의 해역에서 그레이트 켈프 하이웨이를 탐험합니다. 이들은 수온 상승, 멸종위기종, 무분별한 어획, 지구 오염이 현재 위기에 처한 소중한 서식지인 다시마숲에 어떤 영향을 미쳐왔는지 직접 확인해 봅니다.
CREDITS:
출연: 세이디 싱크(Sadie Sink)
씨 비욘더: 지오바니 치미엔티(Giovanni Chimienti)
감독: 조니 랑겐하임(Johnny Langenheim)
촬영 감독: 케이드리치 와슬리(Keidrych Wasley)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차드 필립스(Richard Phillips)
현지 전문가: 로드리고 베아스(Rodrigo Be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