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데이즈 오브 서머 더현대 서울에 팝업 스토어 오픈
프라다가 오는 6월 5일부터 22일까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새로운 팝업 스토어를 열어, 아웃도어에서 영감을 받은 여름 무드 속 남여 레디-투-웨어 및 액세서리 익스클루시브 셀렉션을 소개합니다.
더현대 서울
2025년 6월 5일부터 22일까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108, 더현대 서울 1층
운영 시간
월요일 – 목요일: 오전 10:30 – 오후 8:00
금요일 – 일요일: 오전 10:30 – 오후 8:30
제품 셀렉션은 하나하나 여름 감성이 깃들어 경쾌한 가벼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성 드레스는 풍성한 실루엣의 플로럴 프린트가 더해지거나 블루 또는 레드 컬러의 마리니에르 스타일로 구성되었으며, 리나일론(Re-Nylon)과 같은 현대적인 소재로 이를 재해석해 색다른 로맨티시즘을 불러일으킵니다. 가방과 액세서리는 마린에서 영감을 받아 선명하고 직관적인 스트라이프 패턴이나 어망을 연상시키는 메시 소재, 세일링 로프로 여민 디테일이 돋보입니다. 밝고 다채로운 크로셰 아이템은 이번 시즌에도 주역을 맡아, 라탄 및 라피아 소재의 액세서리, 참 장식과 함께 전개됩니다. 슈즈는 유연한 소재와 형태를 특징으로, 로퍼와 엘라스틱 또는 백리스 스니커즈, 스트랩 디테일의 크로셰 발레리나 슈즈, 에스파드리유가 함께 합니다.
남성 컬렉션 역시 동일한 항해 무드를 유지하며 이에 데님을 결합합니다. 독특한 워싱 또는 가죽과 믹스된 데님이 니트웨어 및 저지, 코튼 소재의 스트라이프 또는 프린트 아이템과 조화를 이룹니다. 액세서리 라인은 더플백, 핸드백, 백팩, 소형 가죽 제품 등으로 구성되며, 패브릭, 스웨이드 혹은 헴프 소재로 뱀부 그레이, 탈크, 토바코, 코냑, 머스크 그린, 코코아 브라운 등 클래식한 색조와 더불어 새로운 컬러 옵션으로 다양하게 선보입니다. 여성 제품과 마찬가지로 남성 슈즈 또한 유연한 형태의 스타일을 가죽 및 리-나일론 소재의 스니커즈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