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prnux_your_wishlist_is_empty')}}
{{ t('prnux_shopping_bag_empty') }}
위시리스트가 비어 있습니다
{{ t('prnux_empty_shopping_bag_message')}}
{{ t('prnux_empty_shopping_bag_message')}}
Special Projects

프라다 아오야마

후 더 베어(Who the Bær)

사이먼 후지와라(Simon Fujiwara) 소개

1982년에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사이먼 후지와라(Simon Fujiwara)의 작품은 관광 명소, 역사적 아이콘, 유명인들, ‘에듀테인먼트,’ 그리고 신자본주의를 지지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개인적 탐구입니다. 이 유혹적이면서도 복잡한 장소에서 후지와라의 작품은 우리가 소비하는 문화의 환상과 진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역설을 보여줍니다.

후지와라는 ‘하이퍼 자본주의 엔터테인먼트 문화로 가득한 점점 무의미해지는 세상에 대한 아이 같은 반응으로서 다다풍의 캐릭터’인 후 더 베어(Who the Bær)’를 2020년 첫 번째 코로나19 봉쇄 기간 중 창조했습니다. 캐릭터가 창조된 이래로, 후 더 베어(Who the Bær)는 밀라노에 위치한 폰다지오네 프라다의 첫 번째이자 주요 전시 주제로 자리잡았으며, 이 후 2021년 로테르담에 위치한 쿤스트인스티튜트 멜리의 쇼에 등장했습니다. 후(Who)는 또한 밀라노, 뉴욕, 런던 도쿄 등 여러 국제 도시에서 펼쳐진 글로벌 광고 캠페인에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Credits
Artist’s portrait and exhibition view of “Who
the Bær” by Simon Fujiwara.
Photo: Yasushi Ichik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