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는 경기력을 향상시킨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루나 로사 팀의 요구에 따라 1997년에 이들의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대표적인 스니커즈를 디자인했습니다.

1999 봄/여름 캠페인에서 공식 데뷔한 프라다 아메리카 컵 스니커즈는 이제는 대표적인 디자인이 된 솔을 장식하는 레드 라벨과 함께 처음 선보였습니다. 혁신적으로 설계된 솔 디자인을 통해 럭셔리 세계에서 스포츠 영감을 더한 가장 아방가르드한 슈즈가 되었습니다.

루나 로사 팀은 최고의 요트 대회인 제30회 아메리카 컵에서 이 혁신적인 슈즈를 신고 디펜더인 팀 뉴질랜드와의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럭셔리 스포츠웨어의 정수를 보여주는 레이스업 스니커즈가 2002 가을/겨울 패션쇼의 세련된 남성 룩을 보완합니다. 같은 해, 프라다 아메리카 컵 라인에 두 가지 새로운 모델인, 현재의 시대정신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하이탑 및 스트랩 여밈이 있는 로우탑 스니커즈가 등장했습니다.

프라다는 2018 가을/겨울 패션쇼에서 독특하고 뚜렷한 스타일에 더 가볍고 혁신적인 솔 소재를 사용한 새로운 프라다 아메리카 컵 스니커즈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프라다에서는 대표적인 오리지널 디자인과 섬유, 가죽 소재의 조합에 혁신적인 초경량 고무 솔을 더해 프라다 아메리카 컵 스니커즈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새로운 ‘Beyond the Line’ 태그는 프라다 컬렉션에서 이 슈즈가 처음 등장한 시즌을 표현합니다.